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11월 29일(금) 오후 2시 계동캠퍼스 화정관 지하대강당에서 개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24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학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김진성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교우회장 축사, 근속 교직원 감사패 수여, 우수 직원 및 부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20년 근속자 12명과 10년 근속자 10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김진성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학교의 발전이 창립자의 비전과 구성원들의 헌신 덕분임을 강조하며,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평생교육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긴 항해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진다면 우리 대학은 더욱 존경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 준비하자는 뜻을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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