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연이 치아 치료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후루 먹다가 깨진 앞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진찰해 보니 앞니 크라운이 근 30년을 써서인지 금이 많이 갔대서 4개 전부 교체하자 했는데 결국 옆에 옆에 그 옆에 그 옆에 총 8개의 치아 치료”라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김가연은 치과를 찾은 모습이다.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더욱 물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