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PICK] 합리적 가격의 홈플러스 케이크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투고 세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내놓은 페스티브 투고 세트(위쪽 사진)와 해태제과 빨라쪼의 ‘산타의 초코 포레스트’ ‘하트볼 눈사람’ 젤라토 아이스크림 케이크. 각 업체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베이커리 ‘더 델리’는 페스티브 케이크와 투고 세트를 내놓고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페스티브 투고 세트는 메인 요리와 사이드 디시, 디저트까지 갖춰 홈파티에 안성맞춤입니다.
쿠팡은 25일까지 ‘메리 푸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캔디와 쿠키 같은 크리스마스 간식은 물론이고 다양한 파티용 식재료를 선보입니다. 파스타 면과 소스를 포함해 과자, 초콜릿, 커피 등 홈파티를 위한 여러 식재료를 할인해서 판매 중입니다. 쿠팡 바이어들이 특별히 엄선해 수입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조명, 캔들, 디퓨저 같은 집 꾸미기 소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6종)을 선보이고 투썸하트 앱을 통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바닐라 무스에 딸기와 자몽 콤포트, 오렌지 크림을 넣은 ‘스트로베리 샤를로뜨’와 산타 모양 초콜릿으로 장식한 ‘홀리데이 산타’의 반응이 특히 좋다고 합니다.
해태제과 빨라쪼는 젤라토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15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산타의 초코 포레스트’는 빨라쪼 23가지 맛 중 모든 세대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콜라토 젤라토를 가득 채웠습니다. ‘하트볼 눈사람’은 과일 젤라토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꽉 채웠고,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만들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