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보잉과 부품 공급계약 연장… 1조1268억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현지 시간) 미국 보잉과 B737MAX 기종의 날개 골격 구조물의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보잉에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 1조1268억 원의 항공기 부품을 납품하게 됐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 20년간 B737MAX 날개 부품의 안정적인 납품을 통해 연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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