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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앤디 김, 전임자 사직에 한달 먼저 의정활동 시작

입력 | 2024-12-11 03:00:00



지난달 5일 한국계 최초로 미국의 연방 상원의원으로 뽑힌 민주당의 앤디 김 의원(뉴저지·왼쪽)이 부인 캐미 씨(가운데)와 9일 워싱턴 의회에서 상원 의장을 겸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내년 1월 임기가 시작되나 전임자인 조지 헬미 전 상원의원이 사직해 8일부터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미 상원의원 임기는 6년이다. 



워싱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