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효신. 2019.07.15.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한남동 고급빌라가 또 경매에 나왔다.
11일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약 72평) 부동산에 대해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감정가는 138억원, 매각기일은 오는 24일이다.
소유권은 박 씨의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박효신은 이 아파트에 2021년 8월 전입신고했다. 박 씨는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라는 앞서 2022년에도 강제 경매 절차를 밟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