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기름 탱크로리, 화물차가 들이받아 활활… 운전자 숨져

입력 | 2024-12-12 03:00:00


1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의 한 도로에서 기름이 실린 탱크로리를 화물차가 들이받으며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탱크로리 운전사가 숨지고 40대 화물차 운전사가 양쪽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양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