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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유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르는 중. 핑크색 드레스는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웨딩드레스 깜짝 공개에 놀란 누리꾼들은 “유비님 결혼해요?” “너무 예뻐요” “공주처럼 아름다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인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23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딸을 낳았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구가의 서’(2013) ‘피노키오’(2014~2015) ‘밤을 걷는 선비’(2015) ‘유미의 세포들’(2021) ‘7인의 부활’(2024), 영화 ‘상의원’(2014) ‘이웃사촌’(2020)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