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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또 득남 “아들 둘 엄마라니…아직도 실감 안 나”

입력 | 2024-12-12 23:02:00

사진=우혜림 SNS 캡처


가수 우혜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우혜림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다,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둘째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있는 우혜림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신민철은 “우리 아들”이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