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지난주(12월 1∼7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2000건으로,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 주보다 1만7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2만건을 웃돈 수치이자 두 달 만에 최고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24∼30일 주간 189만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5000건 늘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