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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커피를 마신 인증샷을 올렸다. 그러면서 “인생 달다 달아”라고 썼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9월30일 박지윤과 상간남 A를 상대로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이 6월 최동석 상간녀로 지목한 B에 손해배상 소송을 건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