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양재동 aT센터 ‘2024 대한민국 방역전시회’ 참가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 탐지 시연에 관람객 몰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방역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국내 빈대탐지견 1호 세코가 빈대 탐지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세스코는 방역선도기업으로서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와 함께 빈대 해외 유입 차단 민관 합동 공동캠페인에도 협력하는 등 K-방역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세스코
세스코가 해충방제부터 바이러스케어, 공기청정기와 비데까지 생활 필수 환경위생 솔루션을 방역전시회에 선보였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방역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스코는 ‘모든 환경위생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케어하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충방제와 바이러스 살균, 환경위생 가전 등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2024년 대한민국 방역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 리플렛 제공 대신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각 솔루션 카테고리마다 키오스크를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제공=세스코
세스코는 “금번 전시회는 해충방제부터 바이러스 케어, 공기질 및 수질 관리 등 세스코의 첨단 R&D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다음 시대에 도래할 팬데믹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방역의 일상화가 사회 모든 곳에서 자리잡아야 하는 만큼 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국민 보건과 K방역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