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안젤루 지음·김희진 옮김·위즈덤하우스
인생은 순수한 모험이며, 더 일찍 그 사실을 깨달을수록 우리는 더 빨리 인생을 예술로 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매번 만남에 가진 에너지를 전부 쏟고, 일어나리라 기대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 알아차리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연함을 유지하는 게 그것이다. 우리가 창조적으로 빚어졌으며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생각해낼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가 알려주는 인생의 상처를 회복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