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뤼셀프라이
벨기에식 감자튀김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1호 브랜드 ‘브뤼셀프라이’가 일본 산프레체 구장 출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브뤼셀프라이는 최근 히로시마 아웃소싱 회사 Idea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브뤼셀프라이는 일본 J1리그 2025년 시즌 개막과 동시에 히로시마에 위치한 산프레체 히로시마 홈 구장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브뤼셀프라이는 유럽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벨기에 현지의 맛과 인테리어를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팝업스토어를 활발하게 운영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제공=브뤼셀프라이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