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딸 소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딸의 연애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소을 양이 외국인 남자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을 양은 현재 만 13세로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소을 양은 후드티의 모자를 쓴 채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소을양의 외국인 남자친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이범수와 이혼 조정 및 별거 소식을 알렸다. 이후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