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유명 베이커리가 한데 모여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에서 크리스마스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본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총 10여개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파티세리 전문 매거진 ‘어텐션’과 협업해 ‘챙스베리’, ‘꼼따블르’, ‘포포민즈낫띵’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베이킹 클래스로 유명한 ‘레꼴케이쿠’과 협업한 ‘0크리스마스 파블로바’도 만날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슈톨렌으로 유명한 방배동 베이커리 ‘초이고야’와 협업해 ‘밤 슈톨렌’을 잠실점 단독 상품으로 판매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