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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16살 아들 자랑…“美카네기홀 두 번째 입성”

입력 | 2024-12-17 16:36:00

ⓒ뉴시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소셜 미디어에 “8학년, 10학년 두 번이나 온 이 곳, 뒷모습 많이 컸네. 아들 멋지다”고 적고 아들 사진을 올렸다.

이혜원 아들 리환 군은 올해 만 16세다. 사진에서 리환군은 훤칠한 키를 뽐냈다. 

리환 군은 2022년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년 만에 다시 같은 장소를 찾은 것이다. 카네기홀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꿈의 무대’로 꼽을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등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