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17일 방송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해병대가 ‘강철부대W’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특전사와 해병대의 마지막 전투가 담겼다.
결승전에 진출한 특전사(김지은, 우희준, 양해주, 정유리)와 해병대(박민희, 조아라, 이수연, 윤재인). 앞서 특전사는 사전 미션에서 승리해 강력한 혜택인 ‘총상 제거권’과 대항군 위치 정보‘를 획득한 상황. 최종 결승은 2차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2차전은 ’대량 살상 무기 탈환전‘으로 펼쳐졌다. 두 부대는 1차전에서 획득한 첩보 영상을 바탕으로 작전 회의에 돌입했고, 특전사는 사전 미션에서 획득한 혜택으로 대항군 위치 정보 영상까지 확인했다. 특전사는 총상 최소화를 목표로, 해병대는 빠른 기동을 최우선으로 전략을 세웠다.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