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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기고 의자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잡티 하나 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메이크업이 끝난 후에도 파란색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영화 ‘첫사랑’(1993·감독 이명세)로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로 인사했다.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했다. ‘트리거’는 어려운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다. 김혜수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