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집
㈜밀집 (대표 황인범 송식민)이 앞선 F&B (대표 권오금)와 아울 냉동김밥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밀집과 앞선 F&B는 PC방 체인점, 식자재 마트 등에 대한 유통을 확정했으며, 내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밀집은 내년 아울김밥의 국내외 판매 총력에 나선다. 현재 모 항공사와 기내식 납품 협의 중이며, 특수 마트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울김밥은 ㈜GFS에서 생산한다. GFS는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총 6개의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영·호남권 6,400개의 GS25 편의점에 40여 품목을 납품하고 있는 식품제조 특화 업체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