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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가 본명으로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는 18일 소셜 미디어에 “새해 다시 만난 다섯 소녀. ‘보그 코리아’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곱게 차려입고 맞은 2025년의 첫 달”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멤버가 한복을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엔 뉴진스란 그룹명 대신 멤버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멤버들 본명만 표기돼 있다.
뉴진스 다섯 멤버는 지난 14일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소셜 미디어 채널을 개설했다. 이번 보그 한복 사진은 이 계정에 올라왔는데, 어도어 계정엔 업로드되지 않았다.
멤버들은 이 계정을 통해 민희진 진 어도어 대표 생일(12월16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이번 화보의 스페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