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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하는 미식 경험

입력 | 2024-12-20 03:00:00

스텔라 아르투아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성수서 팝업 스토어
인기 레스토랑과 협업해 페어링 행사 마련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인기 레스토랑 6곳과 협업한 미식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팝업 공간 ‘스텔라 하우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엄선한 서울숲 인근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행사다. 스텔라 하우스 내부에는 다이닝 존 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각종 프로모션 및 추첨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기념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팝업은 1부(오후 5∼7시)와 2부(오후 7∼9시)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레스토랑 ‘제스티살룬’의 와사비 쉬림프 버거, ‘난포’의 강된장쌈밥, ‘제제’의 크리스피 새우 창펀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다반’의 트러플 피순대, ‘PEEPS’의 비프 타르트 및 벨지안 프리츠, ‘둡’의 삼배체 오이스터 그라탕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1366년 설립된 벨기에 뢰번의 덴 호른 양조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탄생한 특별한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해의 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해왔다”며 “이번 행사 또한 이 같은 브랜드 가치를 담아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전용 잔 ‘챌리스’ 등으로 이뤄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 마트, 편의점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