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600만 명 찾은 신세계스퀘어… K팝-문화유산 등 소개 명소로 입소문 에스파 카리나 주연 브랜디드 필름 공개…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이야기 담아 흥미 31일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마련
산타로 변신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디드 필름 ‘헬로 뉴 산타’에 카리나가 등장한 장면.
신세계스퀘어는 작년 연말에만 6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은 미디어 파사드를 새로 단장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K팝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외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브랜디드 필름 ‘헬로 뉴 산타’에서 산타로 변신한 카리나.
‘헬로 뉴 산타’ 촬영장 전경 및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
앞서 신세계는 지난달 29일, 뷔와 박효신의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를 신세계스퀘어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세계백화점의 브랜디드 필름 ‘헬로 뉴 산타’ 중 한국을 방문한 산타의 모습 비하인드 컷.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영상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은 국가유산청, 글로벌 OTT 콘텐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K컬처를 알리고 있다.
청동용은 임진왜란 후 경복궁 중건 시 화재로부터 궁궐을 지키겠다는 염원을 담아 경회루 연못에 넣은 우리 문화유산이다.
또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케인(ARCANE) 시즌 2’의 이야기를 담은 3D 아트워크와 전 세계인이 기다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영상을 선보이며 신세계스퀘어는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신세계스퀘어는 작년 연말에만 6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은 미디어 파사드를 새로 단장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K팝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외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은 마법의 성으로 변하는 신세계 본점.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초 백화점을 연 신세계의 헤리티지와 K콘텐츠가 어우러진 신세계스퀘어가 글로벌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매년 국내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마스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빛의 향연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