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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총무 김승련씨

입력 | 2024-12-20 03:00:00


관훈클럽은 제72대 총무로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사진)을 19일 선출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총무는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채널A 정치부장, 뉴스이노베이션 팀장,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1년. 관훈클럽은 이날 제72대 임원진 중 감사로 박소영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임승환 YTN 라디오 센터장을 함께 선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