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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태민의 첫 솔로 월드투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의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 미국 지역 티켓이 매진 돼 현지 휴스턴·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좌석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페머럴 게이즈’는 지난 8월 인천에서 시작된 태민의 첫 솔로 월드투어다. 이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후쿠오카,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10개 도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페머럴 게이즈’는 ‘덧없는 시선’이라는 의미다. 다양한 시선 속에서도 태민은 태민임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과거 히트곡부터 최근 발매한 ‘이터널’(ETERNAL) 수록곡까지 아우른다.
휴스턴·로스앤젤레스 지역 추가 예매 오픈은 오는 2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진행된다.
태민은 내달 4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