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메타페스트(METAFASTEST)’를 소개하는 송년 행사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메타에프 그룹 제공
메타에프 그룹(Metaf Group)이 NFT 플랫폼 ‘메타페스트(METAFASTEST)’를 소개하는 송년 행사를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타페스트(METAFASTEST)’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메타에프 그룹(Metaf Group)’이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메타버스에서 NFT를 소유하고 이를 AI, AR, VR을 통해 관리 육성하며, 아레나 공간에서 펼쳐지는 경쟁에 참여한다. 경쟁과 거래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형식의 P2E(Play-to-Earn) 게임이다.
메타에프 그룹 측은 이번 송년의 날 행사에서 메타페스트의 향후 발전 방향과 새로운 경제 시스템, 협력 모델을 발표하고, 메타버스와 NFT의 잠재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메타에프 그룹 측 관계자는 “올해 ‘메타페스트(METAFASTEST)’가 메타버스와 NFT 게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것은 전 세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송년의 날을 통해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NFT가 결합된 새로운 게임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