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서울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저희도 아주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콘서트장에서 만나자”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YG 엔터테인먼트표’ 밴드 라이브가 가미된 공연을 귀띔했었다.
또한 콘서트에서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드립’(DRIP) 수록곡과 아현의 ‘데인저러슬리’(Dangerously) 커버가 예고됐다.
서울 콘서트 관람권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이비몬스터는 미국 뉴어크·로스엔젤레스, 일본 카나가와·아이치·오사카·후쿠오카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