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는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우산에 아동 의류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더캐리가 전개하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과 에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자녀 노아 · 시온, 가수 별과 자녀 송이가 참여한 캐리마켓의 ‘MERRY KARY-MAS(메리캐리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리캐리마스 캠페인은 ‘SANTA, EVERYWHERE, 산타는 어디에나’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소중한 이들을 위해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매일, 누구나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길 바라는 캐리마켓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웃과 지역사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가희와 자녀 노아 · 시온, 가수 별과 자녀 송이가 ‘캐리산타’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더캐리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을 전개하며 CSR캠페인 ‘캐리산타’를 통해 여러 해 동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 중이다.
㈜더캐리가 초록우산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1억원 이상에 달하며, 올해 5월 어린이날 후원에 이어 연말 크리스마스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캐리 관계자는 “5월에 이어 12월에도 캐리산타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