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마트 연어 양식 클러스터 전경 (GS건설)
해당 연어 양식장은 국내 최초로 사육수의 최대 99%까지 재사용하는 친환경 설비인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RAS)’을 이용한다. GS건설에 따르면 친환경 설비를 통해 해상 가두리 양식의 한계로 지적받은 미세플라스틱, 중금속과 바이러스 등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연어를 생산할수 있다.
시설에서는 올 7월부터 대서양 연어 발안란을 양식 중이며, 2026년 4분기(10~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