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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안유진의 반려견과 만났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에 공개된 새 영상에서 레이가 안유진의 반려견 ‘아쪼’와 반려견 유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는 아쪼가 분리불안을 겪을 것을 걱정한다. 클래스룸에 바로 가지 않고 잔디밭에서 적응을 시키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이도 ‘듀크’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다.
레이는 반려견 1일차를 기념해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 특별 게스트 최태현 사진작가를 초대했다. 최태현 작가는 견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스타 작가이다.
‘밑에서 위로 찍기’, ‘컨트롤이 힘들다면 사진 찍을 위치 먼저 선정하기’ 등 촬영 꿀팁을 전수받았다.
레이는 배운 꿀팁을 활용해 아쪼의 베스트 컷을 완성했다. 아쪼와 시밀러룩을 입고 커플 사진도 촬영했다.
특별한 사진을 남긴 레이는 “(작가님이) 반려견 가족을 위해 어떤 감정으로 결과물을 내는지 느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