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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안해” 살라흐의 포효

입력 | 2024-12-24 03:00:00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23일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후반 16분 득점한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살라흐는 2골 2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EPL 15골, 11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득점과 도움 부문 모두 단독 1위에 올랐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까지 뛰었는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런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