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어린이들 ‘평화의 합창’

입력 | 2024-12-24 03:00:00


서울 노원구 서울광염교회의 어린이 합창단이 20일 손에 촛불을 들고 캐럴을 부르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혹한이 찾아온 요즘 촛불과 트리의 불빛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해당 교회는 1992년 설립 이후 매해 성탄절 헌금 전액을 주변의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