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이 성탄절을 맞아 직원들에게 총 6,300만 원의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드물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성탄절 상여금이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드물 관계자는 “이번 상여금은 단순한 금전적 보상이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의 중요한 일원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선물”이라며 “직원들의 행복이 곧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