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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 내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와인잔을 든 채 미소 지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 팬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추억’(1998),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언니가 간다’(2007)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