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엔 식이섬유가 ‘직방’… 편하게 먹고 부드럽게 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장쾌골드

노년의 변비는 장이 노화하고 젊은 층에 비해 활동량이 줄며 발병하는 것이 특징인데 단순 변비에 그치지 않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직장에서 항문으로 대변이 나오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골반 출구 배출장애’가 많이 생긴다. 대장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장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변이 잘 나오지 않아 억지로 힘을 주다 항문이 찢어지는 치질을 유발하고 변이 장에 오래 머물러 썩으면 염증이 발병한다. 또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서 너무 오래 힘을 주다 보면 혈압이 올라가 뇌혈관이 터져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변비를 개선하려면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나뉘는데 각각 우리 몸에 다른 작용을 하기 때문에 두 식이섬유를 모두 섭취해야 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대변의 수분 함유량을 증가시켜 변을 촉촉하게 해 묵은 변도 부드럽게 쑥 내보낸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대신 수분을 흡수해 최대 40배까지 팽창해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킨다. 이 과정에서 장내 찌꺼기와 독소 등을 흡착시켜 변과 함께 배출해 변비는 물론 장염과 대장암 등의 위험을 줄인다. 따라서 두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면 배변 빈도와 변의 무게가 증가하고 변의 단단함은 감소해 배변 시 통증도 줄어든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67년 전통의 연구개발과 보령만의 노하우로 쉽고 편안한 쾌변을 부르는 ‘속시원한 장쾌골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주원료인 차전자피분말과 치커리뿌리추출물, 귀리식이섬유, 푸룬농축분말, 양배추추출분말 등 식이섬유와 장내 유익균, 비타민 등이 풍부한 부원료를 배합해 힘 안 들여도 부드럽고 시원하게 나오는 쾌변을 선사한다. 보령 속시원한 장쾌골드는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사람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사람 △가스가 잘 차거나 아랫배가 묵직한 사람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신호가 오지 않는 사람에게 권한다. 속시원한 장쾌골드는 이것저것 다 해보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한두 번 섭취만으로 장 속까지 시원한 쾌변을 선사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전화 상담 고객에게 100세트 한정으로 속시원한 장쾌골드 2박스 구매 시 1박스를 더 증정한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