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찬바람 불자 콧물 훌쩍… 삼백초추출물로 비염 증상 개선

입력 | 2024-12-26 03:00:00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코편하게




shutterstock

추워진 날씨에 나도 모르게 콧물이 훅 떨어지고, 몇 번이나 재채기가 나오며, 코막힘이 심해지는 사람이 많다. 기온 차가 심할 때 증상이 심해지는 ‘한랭성 비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더 빈번히 일어나는데 대부분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방치하면 후각이 상실돼 화재나 가스 누출 등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수면 장애로 집중력이 떨어져 낮 시간 동안 늘 졸리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찬바람 불면 콧물·재채기 심해져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갑자기 콧속으로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코 내부의 점막이 붓고 혈관이 팽창된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금방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만 한랭성 비염 환자는 약간의 추위에도 쉽게 코가 막히고 콧물이 계속 흘러내리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면 코점막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돼 노년층 3명 중 1명은 비염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의지와 상관없이 주르륵 흐르는 콧물과 한번 시작하면 3∼5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는 재채기가 주요 증상이다. 미국 위스콘신 거주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65∼80세 노인의 절반, 80세 이상 노인의 75% 이상에서 후각의 문제가 관찰됐다. 이렇게 노년이 되면 호흡기에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비염이나 폐렴, 천식 등의 다양한 호흡기질환이 나타난다. 그중 비염이 악화되면 코안 염증이 중이염을 유발해 △청력 감소 △이명 △난청을 일으킨다.



삼백초, 염증 제거하고 기침·비염 완화시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거나 염증을 완화하는 약은 장기 복용 시 내성이 생기고 간이나 신장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상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 유래 성분인 삼백초는 비염 증상 완화 효과가 있어 지독한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 꽃, 잎, 뿌리 3가지가 하얀색인 삼백초는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약초로 약재 서적인 중국의 ‘당본초’에서도 ‘가래를 삭이고 막힌 것을 뚫어 준다’고 기록돼 있다. 삼백초의 탄닌 성분은 기관지염, 천식 등의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 작용을 하고 쿠에르치트린 성분은 가래를 묽게 해 기침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삼백초추출물은 콧물, 코막힘을 일으키는 염증 매개물질을 낮춰 면역 과민반응(알레르기)에 의한 코 상태를 개선시킨다. 실제 4주간 삼백초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코 가려움증과 재채기는 각 46%, 48% 개선됐고 콧물, 코막힘 증상은 각 34%, 35% 감소했다.



삼백초추출물로 편안하게 숨 쉬자

보령 ‘코편하게’는 삼백초추출물이 주원료인 국내 최초 코 건강 기능성 식품이다.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삼백초추출물과 비타민 B2, 아연, 셀레늄을 주원료로 해 코 가려움, 재채기, 수양성 콧물, 코막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끊임없이 나오는 재채기,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내리는 콧물 때문에 고민인 사람 △비염으로 코가 막혀 제대로 못 자는 사람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콧물과 재채기로 고생하는 사람 △콧물이 코 뒤의 목구멍으로 넘어가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에게 권한다. 추워질 때마다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으로 괴롭다면 코편하게로 편안하게 숨 쉬어 보자.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코편하게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