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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연청(31·최규리)이 엄마가 된다.
최연청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임신을 알렸다. 지난해 6월 판사와 결혼한 지 1년 6개월 여 만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올해가 가기 전 크리스마스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새하얀 벨루가가 내 품에 푹 안기는 선명한 꿈과 함께 찾아와 준 ‘루까’(태명)”라고 썼다.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또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야 알린다. 아직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