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오는 27일 본보기집을 연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64·84㎡,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수납 특화설계로 쾌적함과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분양은 내년 1월 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된다. 15~19일 서류접수에 이어 24~26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