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뉴스1 DB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이 찍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 촬영장에 간식 차를 선물했다.
‘하얼빈’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촬영장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트장 앞에 정차한 간식차를 찍은 것으로 간식차에는 현빈의 사진이 잔뜩 붙어있다.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하얼빈’ 개봉과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으로 바쁜 현빈 배우를 위한 쏘 스윗 간식차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예진의 SNS 계정을 해시태그 했다.
하이프미디어코프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열일! 현빈 배우의 ‘하얼빈’과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응원합니다” “손예진 배우님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와 함께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는 문구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4일 개봉한 ‘하얼빈’에서 주인공인 대한의군 장군 안중근을 연기했다. 또한 내년 공개를 앞둔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 역으로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