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승환. 드림팩토리 제공
가수 이승환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공연을 취소할 예정이다.
이승환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국화꽃 사진과 함께 “제주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헤아릴 수 없는 슬픔과 아픔 속에 계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승환은 오는 2025년 1월 4일 천안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와 관련해 “천안 콘서트의 취소 의견을 공연기획사에 전달했다”며 “답이 오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