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멀티 플레이어
경남에 새롭게 입단한 마테우스(경남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소우자(23·마테우스)를 영입했다.
경남은 31일 “마테우스 영입으로 외국인 공격수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테우스는 브라질, 카타르, 불가리아 무대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경남은 “마테우스는 일대일 돌파가 뛰어나며, 처진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특히 탈압박과 연계 플레이를 통한 기회 창출이 뛰어나다”며 기대를 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