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소닉3’,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관객수 전편 6배

‘수퍼소닉3’ 포스터

영화 ‘수퍼 소닉3’(감독 제프 파울러)이 1월 1일 개봉과 동시에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수퍼 소닉3’은 개봉 첫날,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수퍼 소닉3’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VS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를 막기 위한 파워업 액션 어드벤처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퍼 소닉3’는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7만 57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편의 오프닝 스코어의 6배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퍼 소닉3’는 ‘하얼빈’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 CGV 골든 에그지수 95%,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8.9를 기록하며 실관람객 평점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