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로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후 무안공항 1층 합동분향소에서 헌화·분향하고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이후 2층으로 자리를 옮겨 유족들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관리동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가보훈부 등 9개 부처 장관 및 장관급 인사들이 동행했다. 최 대행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무안을 찾았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