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우수상 ‘LG 시네빔큐브’ 캠페인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한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캠페인. 사진=디렉터스컴퍼니 제공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가 지난 연말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2022년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금상을 수상한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 캠페인’은 중독성 있는 음악과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 2,618만 회를 기록했다.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LG 시네빔큐브’ 캠페인. 사진=디렉터스컴퍼니 제공
신재혁 대표는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광고는 물론 AI를 활용한 영상제작을 통해 광고 업계의 미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