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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49)이 기사 타이틀에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명세빈은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새해 맞이 첫 잠옷 개시. GD도 입었다는”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명세빈이 핑크색 잠옷을 입고 아침 식사를 차린 모습이 담겼다.
기사 캡처 화면과 함께 “커플 잠옷이 아니라 GD(지드래곤)도 같은 브랜드 잠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당황 당황”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순수’(1998) ‘태양속으로’(2003) ‘닥터 차정숙’(2023)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36)은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해 영향력을 확인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