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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2)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페이지 식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캘리포니아 제 36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란데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연을 해왔기 때문에 31살이 되어서 다시 ‘떠오르는 스타’라는 말을 듣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위키드’에 함께 출연한 신시아 에리보와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 참여해 자신의 미용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 정기적으로 보톡스와 입술 필러를 맞았지만 2018년부터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 성형, 턱 임플란트,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며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페이스리프트를 한 적은 없지만 향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엉덩이 리프트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슬레이터는 고등학교 시절 연인과 결혼한 지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는 그란데 역시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한 상태였다는 점이다. 그란데는 2023년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슬레이터의 전 아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 가족은 그녀에게 부수적 피해일 뿐”이라고 말했다.
슬레이터와 전처와의 사이에는 두 살 된 아들이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