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상 근무하며 장인 실력 갖춰
삼성이 그룹 내 최고 기술 전문가인 ‘2025 삼성 명장’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 등 직원 15명을 삼성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DX부문에서 강준배 명장(생활가전사업부)과 김철수 명장(네트워크사업부), 박성천 명장(글로벌CS센터), 이헌주 명장(MX사업부)이 선정됐다. DS부문에서는 김동일 명장(파운드리사업부)과 김정환, 윤재선 명장(이상 메모리사업부), 강현진, 류성곤 명장(이상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이 뽑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최경오 명장(IT사업팀)과 박기현 명장(대형사업부)이, 삼성SDI에서는 박경일 명장(중대형사업부)과 조성완 명장(소형사업부)이 선발됐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오선규, 허정영 명장(이상 조선소)이 선정됐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