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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희년 맞아 마지막 성문 개방

입력 | 2025-01-07 03:00:00


5일(현지 시간) 미국 출신의 제임스 마이클 하비 추기경이 2025년 가톨릭 희년(25년마다 해방과 안식을 베푸는 해)을 맞아 바티칸 외곽의 성 바오로 대성전의 문을 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이날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성문 개방 예식이 열렸다. 



바티칸=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