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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초읽기…2세 계획 발표

입력 | 2025-01-07 00:09:00

ⓒ뉴시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2세 계획을 위해 오둥이 아빠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을 찾는다.

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이동국을 만나 겹쌍둥이를 낳은 비결을 들어본다.

이날 김종민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며 “그것은 바로 2세 계획!”이라고 선포한다.

“‘10만분의 1의 사나이’인 그의 기운을 받으러 간다”며 이동국이 운영하는 스포츠센터를 방문한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2세 계획 수업을 받기에는 최적이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종민과 만난 이동국은 “결혼한다며?”라고 근황을 묻는다.

김종민은 “올해 하긴 하는데, 지금 (예비 신부와)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네가 ‘다산의 왕’이잖아. 그 기운을 받으려고 왔다. 올해부터 2세 계획을 짤 것”이라고 밝힌다.

“혹시 겹쌍둥이 비법이 있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동국은 “운이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이라고 운을 떼더니 자신만의 비결을 알려준다.

김종민에게 2세 계획과 함께 병행해야 할 하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맞춤형 운동법과 육아 꿀팁까지 전수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