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출발하는 KTX를 타고 있다. 2023.1.20/뉴스1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현재 2025년 설 명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부에서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